[reve] 씁쓸한 부장님 꿈

신센구미를 탈주한 어느 평대원이 애인 집에 숨었다. 대원들의 사생활을 일일이 파악하고 있던 히지카타는 그가 어디로 도망갈지 이미 예측한 터였다. 히지카타가 여인의 방을 조사하러 왔을 때 탈주한 대원은 병풍 뒤에 숨어있었다. 여인은 귀신부장의 등장에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이 외진 곳에 웬일로 왕림이냐며 시치미뗐다. 그녀의 노력이 헛되게도 히지카타는 기척을 알아채고 병풍을 칼로 찔렀다. 탈주자는 신음하며 고꾸라졌고 그를 숨긴 여인도 무사하지 못했다. 이런 내용의 영화를 본 사람들의 감상 중 신경을 거슬리는 댓글이 보였다. "그자의 잔인함은 히틀러와 맞먹는다."

→ 영화 내용도 난감하지만 부장님을 히틀러와 비교하는 악플은 완전압박!
Tag | ,
by zizim | 2006/10/11 17:18 | trackback 0 | comment 0

http://zizim.tistory.com/trackback/212